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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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밈천재' 엔믹스 해원, 유재석 만난다…제아 김동준과 '런닝맨' 출격

기사입력 2024.09.06 12:58 / 기사수정 2024.09.06 13: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엔민스 해원과 제국의 아이들이자 배우 김동준이 '런닝맨'에 뜬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엔믹스 해원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29일 방송예정이다.

최근 엔믹스 해원은 차세대 예능돌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행하고 있는 수많은 밈으로 팬들과 소통, 대중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밈천재'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웹예능 '워크돌'에서 올해 온라인을 휩쓴 '밈'(유행어) "외모 체크(췤)"까지 탄생시키며 두달만에 조회수 500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본업인 가수 뿐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재능을 드러내며  '과몰입 인생사' 시즌1, 2 MC로, '뉴스룸'에서는 기상캐스터로,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며 올라운더 자질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런닝맨'까지 접수한 것. '런닝맨'에 처음으로 출연하며, 또 어떠한 밈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과의 호흡과, 함께 출연하는 아이돌 선배 김동준과의 케미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김동준은 지난해 KBS 2TV '고려거란 전쟁'에서 현종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연기 외 각종 예능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2세대 아이돌 김동준과 4세대 아이돌 해원의 예능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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