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11: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예성이 1단계 중도탈락 데자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강 신인왕전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 예성, 이특, 은혁, 성민,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치열한 선발전을 거친 최강 신인대표팀 7인과 철인 5종 경기 맞대결을 펼쳤다.
그러던 중 먼저 도전한 신동이 스티로폼 판을 쌓아 만든 징검다리를 건너는 1단계 '타워 징검다리'에서 탈락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신동에 이어 예성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신동과 똑같은 자리에서 중도탈락을 하게 됐고 해설을 하던 이병진은 "신동의 데자뷰인가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동과 예성의 데자뷰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예성은 평소 자세가 불안정했는데 경기 이후 허리가 곧게 펴졌다며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강 신인대표팀으로는 성웅, 재효, 강창묵, 홍원빈, 최종윤, 철한, 유바롬이 출연했다.
[사진=신동, 예성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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