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8 11:13 / 기사수정 2011.09.18 11: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곤충 공포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강 신인왕전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은 동해, 이특, 성민, 신동, 예성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치열한 선발전을 거친 최강 신인대표팀과의 대결에 임하게 됐다.
본 경기에 앞서 쌀 음료 값을 지불할 시청자 서비스 게임으로 '머리로 튕겨라' 경기가 진행되던 중 은혁의 순서를 앞두고 갑자기 곤충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MC 이창명은 은혁에게 곤충으로 장난을 쳤고 은혁은 곤충을 보고 기겁을 하며 줄행랑을 치기에 이르렀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없어 보인다"고 야유를 보냈고, 은혁은 계속해서 곤충을 정말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강 신인대표팀으로는 감독 리키김을 필두로 성웅, 재효, 철한, 홍원빈, 최종윤, 유바롬, 강창묵이 출연했다.
[사진=은혁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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