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아찔 비키니 입고 '대반전 글래머'…파격 행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러블리즈로 활동한 가수 겸 배우 케이(김지연)가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케이는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핫핑크 비키니 패션으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즈로 활동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케이가 2014년 데뷔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인 과감한 비키니 패션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완전체 콘서트는 지난 2020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딥 포레스트' 이후 약 4년 만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최근 케이를 포함한 러블리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3년 만의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케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