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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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기안84 예능'에 통 큰 선물 "스태프 전원에게"…미담 폭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5 18: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BTS 진의 스태프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미담이 전해졌다. 

5일 스튜디오 모닥은 공식 계정에 "월드스타 '진' 님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텝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쏜 오징어 선물"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장 스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드림-'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진은 모든 스태프들을 위한 울릉도 오징어 선물을 몰래 준비했다고.



스튜디오 모닥 측은 "촬영 마지막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 날 모두가 훈훈해졌다는 미담… 널리 널리 퍼트립니다! (심지어 고오급 오징어 세트라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이)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주시고 촬영 또한 너무너무 열심히 하셔서 '괜히 월클이 아니다'를 느꼈다. 진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진님 저희 또 만나요♥"라고 미담을 이어갔다. 

스태프들은 진이 준비한 선물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거나 하트 포즈를 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BTS(방탄소년단) 진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로, 진과 지예은이 직원으로 채용 돼 공개 전 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사람은 울릉도에서 함께하며 삼 남매 케미를 예고했기에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진의 미담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은 "세상에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니 너무 훈훈해", "역시 슈퍼스타 클라스. 진짜 통 크다", "석진이 마음이 너무 예쁘다", "진을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TS 진 넷플릭스 진출 대박나길!", "이게 다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은 전역 후 MBC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지상파 첫 예능에 출격하는가 하면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쉼없는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진은 전역 후에도 후임들을 보러 다시 면회를 간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으며, '푹 쉬면 다행이야' 회식에 참여해 계산까지 했다는 미담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스튜디오 모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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