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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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1] '첫 6승 고지' 삼성전자 칸, 이스트로에게 3대 0 셧아웃 승리

기사입력 2007.05.09 06:42 / 기사수정 2007.05.09 06:42

이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소희 게임전문기자]'아무도 막을 수 없다'

5월 8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4주차 경기에서 삼성전자 칸이 이스트로를 3대 0의 스코어로 제압해내면서 5연승을 달렸다.

1세트 몬티홀에 출전한 송병구(삼성전자 칸)은 서기수(이스트로)를 제압해내면서 전기리그 6연승으로 단독 다승 1위의 기록을 확보하면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뒤이어 2세트 타우크로스에 출전한 변은종(삼성전자 칸)이 12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선택하면서 저글링의 활용도를 높이며 김원기(이스트로)를 제압해내면서 연이은 승리를 따냈다.

마지막 3세트 DMZ에서에서는 이재황-임채성(삼성전자)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면서 곽동훈-최욱명(이스트로) 조합의 견제를 방어해내고 상대에게 합공을 선보이면서 승리, 삼성전자가 'DMZ'에서 6전 전승을 거두면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이스트로에게 승리를 거두며, 팀의 5연승과 함께 최초로 6승 고지를 점령하면서 1위 안착에 성공했다.

★ 경기결과
송병구(프,11시) 승 <몬티홀> 서기수(프,5시)
변은종(저,5시) 승 <타우크로스> 김원기(저,1시)
이재황(저,3시)임채성(테,1시) 승 곽동훈(저,7시)/최욱명(테,11시)



이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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