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5일 오또맘은 "키 169cm, 몸무게 54kg. 아직 가을 옷 입기엔 오또는 몸에 열이 많은지라 여름 막바지 룩 가봅니다"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오또맘은 잘록해진 허리선과 함께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그는 "여름 옷이지만 살짝 가을 향기도 나게 두어방울. 그런데 이 룩에 딱히 어울리는 가방이 없어서 가을 가방 사러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괜한 핑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리고 저 진짜 살 많이 빠졌죠? 옛날 옷 입으면 허리가 다 헐렁헐렁해요. 휴가 갔다와서도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 빼빼 몸매 잘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오또맘은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또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