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07 23:20 / 기사수정 2007.05.07 23:20
[엑스포츠뉴스 =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skidrush.hangame.com)에 보스 차량과의 대규모 체이싱이 펼쳐지는 러쉬타임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7일 밝혔다.
러쉬타임 모드에서 게이머들은 총 5대의 보스급 차량을 상대로 대규모 체이싱을 펼치며 MMORPG의 보스 몬스터 레이드 사냥을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러쉬타임은 평일 3차례, 주말 5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보스차량 충돌 시 특별 아이템들을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보스차량마다 고유한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또한, 17일까지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가 배틀 존 참여 시 미트론 강화제와 미토를 추가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PC방 이벤트가 진행됨과 동시에 신규차량 2대가 새롭게 업데이트되어 게이머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황성순 NHN 게임제작센터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유저간담회에서 제안된 MMORPG 레이드 형식의 보스차량과의 체이싱 요소를 적용한 것" 이라면서 "주기적 신규차량 업데이트 이외에도 게이머들이 원하는 요소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레이싱 RPG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키드러쉬'는 카툰 렌더링을 바탕으로 한 친근한 그래픽의 레이싱게임 재미 요소에 MMORPG 공성전 개념의 채널전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개념 등을 추가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대표 '레이싱RPG' 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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