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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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손연재, 출산 6개월 만 완벽 다이어트…과감한 '하의실종'

기사입력 2024.09.04 09:51 / 기사수정 2024.09.04 09: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여전한 모습을 공유했다. 

3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미술 전시장에 방문해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으며 특이한 건물 구조까지 즐기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하의 실종' 룩을 방불케 하는 짧은 바지를 스타일링했다.



아들을 출산한지 6개월 만에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엄마가 돼도 아기 같다", "여전히 요정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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