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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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신혼 생활 공개…"하니" 애칭까지 (미스쓰리랑)

기사입력 2024.09.04 09:02 / 기사수정 2024.09.04 09:0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미스쓰리랑' 사혼 박영규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박터졌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대박 사랑꾼 박영규, 히트곡 대박 서지오, 대박 팔색조 소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해 초대박 개성 넘치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연기와 노래 그리고 사랑까지 모든 걸 이뤄낸 대박의 아이콘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영규는 아내의 애칭인 '하니'를 부르며 "하니, 오늘 내가 여기서 1등 해서 저 특산물 당신에게 쏠게"라고 스윗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박영규가 '미스쓰리랑' 트롯 여제들과의 노래 대결에서 승리해 사랑하는 아내에게 특산물을 선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서지오는 본인의 곡을 불러준 '미스쓰리랑' 후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미스트롯3' 경연에서 본인의 '남이가'와 '하니하니'로 무대를 꾸린 '뽕커벨'과 '뽕미닛'에 대해 "제 노래는 제가 히트를 시킨 게 아니라 우리 후배들이 히트를 시켜줬다"고 이야기한 것. 서지오는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불러준 우리 후배들에게 박수 치고 싶다"고 덧붙여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트롯에 이어 축구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팔색조 소유미는 박서진과 허벅지 씨름에 나서 흥미를 자극한다. 눈 깜짝할 사이 결판이 난 두 사람의 씨름 결과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빵 터지고 말았다고. 축구로 다진 근육 소유미와 헬스로 다진 근육 박서진 중 허벅지 씨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쓰리랑'에 첫 출연한 최향이 프로그램 반고정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저희 팀의 히로인이 되겠다. 제가 무조건 이겨서 반고정까지 노려보겠다"라고 선언한 최향이 과연 노래 대결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스타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쟁쟁한 노래 대결은 5일 오후 10시 '미스쓰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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