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얼마나 흐뭇할까…'소유진 미니미' 막내딸 먹방 요정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귀여운 막내딸의 사과 먹방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최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세은이가 잡으면 한 번에 다 먹는 맛있는 사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은 양은 얼굴만한 사과를 양손으로 야무지게 잡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 미니미'라 불릴 정도로 엄마 소유진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은 양의 사과 먹방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은 1981년 생으로, 지난 2000년 데뷔했으며 2013년 열다섯 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큰아들 용희 군과 서현, 세은 양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