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3일 진아름은 "쥬얼리도 드레스도 모두 마음에 드넹"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아름은 흰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훅 파인 등과 시스루 디자인의 소재가 고혹미를 더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신부네요", "너무 고급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