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축하할 일들이 너무 많네. 펀덕에 너무 축하축하. 타나 언니 우리 너무 오래간만. 마무리는 삼겹살이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청청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9월을 맞아 청재킷을 입고, 짧은 청반바지를 매치한 것. 특히 손담비는 8kg이 쪘음에도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특히 손담비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며, 이에 따라 살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