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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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박필규-최영태 등 3명, 마지막 패자부활 합격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9.17 07: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 박필규-최영태-신유정이 구사일생으로 합격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탈락된 도전자들에게 마지막 패자부활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들은 무대에 서 노래 '거위의 꿈'을 불렀고 심사위원들이 포옹하는 이들은 탈락하는 방식으로 마지막 패자부활전이 치뤄졌다.

심사위원들의 포옹으로 방희락, 박장현, 조철희 등이 차례차례 탈락했고 도전자들과 심사위원 모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 패자부호라전으로 구사일생한 합격자는 신유정, 최영태, 박필규 등 3명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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