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없이 살림 합친 10기 옥순, ♥유현철 압박 "우린 언제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김슬기)과 '돌싱글즈2' 유현철의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10기 옥순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간만에 커플샷. 어딜 나가야 사진을 찍는고만. 8월 결혼식 마무리하던 날. 근데 우린 언제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상의 컬러를 맞춰 커플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혼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특히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살림을 합친 바. 10기 옥순의 압박 멘트에 유현철은 "반지 사러 갑니다 가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10기 옥순, 유현철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10기 옥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