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입학 근황을 전했다.
3일 구혜선은 개인 계정에 "대전에 수업 들으러 왔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최근 입학한 카이스트 대학원의 시그니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구혜선은 긴머리에 비니를 쓰고 백팩을 맨 영락없는 대학원생의 모습이었다.
그 가운데 구혜선의 청순한 미모가 빛났다. 구혜선은 "넙죽이랑 기념사진 찍고 넙죽이 키링을 폭풍(?) 쇼핑했어요"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대학원생 미모가 이러면 반칙", "너무 예쁜데 공부도 잘해", "적응 잘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구혜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