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오연서가 휴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오연서는 개인 SNS 계정에 "양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강원도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오연서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검은색 버킷햇에 짧은 청바지, 베이지색 크록스를 매치한 오연서는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블리 최애 리본 크록스 스트랩 짝짝이로 신으셔서 더 귀엽잖아요", "바다니까 꼭 안전 유의하시면서 무탈하고 건강한 여행 되시길 바라요", "바다가셨군요 행복한 여행되세여 넘 예뿌당"등 오연서를 향한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tvN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연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