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섹시 치어리더의 반전 일상…야밤 오토바이 질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On & off 온도차 무엇? 길에서 나를 만나면 인사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워크 온'이라는 자막과 함께 치어리딩을 하는 이다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롭 셔츠를 입고 춤을 추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워크 오프'이라는 자막이 더해진 영상 속에서 이다혜는 대만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박시한 체크 셔츠에 헬멧을 쓰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다혜 누나 오토바이 실력도 수준급", "대만사람 다 됐네요",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언니 반전 매력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KBO 기아(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다혜의 SNS 팔로워는 153만 명을 돌파, 유튜브 구독자도 84만 명을 넘겼다.

사진=이다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