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19:30 / 기사수정 2011.09.19 02:36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은근히 섹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다비치는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은 뛰어난 가창력 외에도 순백색 핫팬츠 위에 투명한 레이스 치마를 덧입은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연인이 이별하는 장면에서 헤어지지 말라고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며, 수록곡 '사랑 사랑아'는 이별에 가슴 아픈 이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카라, 성시경, 다비치, 유키스, G.NA, 나인뮤지스, 허각, 45rpm, 피기돌스, B1A4, 에이프릴키스, 이지영, 위치스, 크리스피 크런치, 쇼콜라, 벨라, 스윗 리벤지, 신고은, 트와일라잇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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