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윈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는 시드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윈터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청 스커트와 크롭 가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선명한 일자쇄골과 군살 없는 완벽한 슬렌더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 CG를 방불케 하는 비현실적인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윈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 대박",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윈터는 지난 2020년 11월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시드니에 이어 오는 2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
사진=윈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