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딸 이진이와 붕어빵 투샷…자매 같은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의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황신혜는 "1년전..파리여행을 유트브에 2시간짜리로 몰아보기 만들어 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파리를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이진이와 똑 닮은 붕어빵 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0대 못지않은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황신혜는 "1년 전인데 너무 젊어보이네요 ㅎㅎ 모든게 새롭고 그립네요"라며 파리에서의 추억을 곱씹었다.

황신혜의 글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모녀", "지금도 젊고 예쁘시다", "너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99년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딸 이진이를 얻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이진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