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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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바다, 4살 딸과 격한 생일파티 "바쁜 엄마라 서운해도"

기사입력 2024.09.02 08:35 / 기사수정 2024.09.02 08:3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바다가 4살 딸의 생일을 위해 열정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1일 바다는 개인 채널에 "루아야 태어나 보니 엄마가 바다라서 놀랐지? 바쁜 엄마라 가끔은 답답하고 서운하기도 했겠다. 하지만 엄마는 미안해하진 않을 거야. 엄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너의 엄마답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거든. 너가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너 또한 늘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으로 인생을 헤쳐나가길 기도해. 사랑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날 바다는 딸의 생일을 맞아 수영장과 캠핑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최선을 다해 딸과 놀아준 바다는 "눈에 뵈는 게 없었다"며 멍든 골반을 나중에 알았을 정도로 열정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였고, 뽀뽀해주는 딸에게 "그래 뽀뽀라고 좀 해주라"라며 충전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영상 속 격한 물장구를 치고 있는 바다는 "제 폐활량이 좋은 이유에요"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1980년생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득녀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바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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