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제17회 안성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개회식에 출격한다.
최근 안성시는 '제17회 안성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5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그리고 남·여 개인·복식 등 7개의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문혜경,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3관왕 김범준 등이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도 눈길을 끈다.
개막식에는 홍자, 트라이비, 드림노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 그리고, 이 화려한 라인업에 '찬또배기' 이찬원도 함께한다.
'제17회 안성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개회식은 9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찬원은 다가오는 추석 당일인 9월 17일 오후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 그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의 진행을 맡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제17회 안성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