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섹시미를 자랑했다.
31일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흑백 화보 속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섹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클로즈업된 화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팔 한쪽을 올리며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스무살 생일이 지난 시점에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제 이렇게 큰거야", "이제 어른이네", "어머", "여신님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 8월 31일생인 장원영은 최근 20살 맞이 생일파티를 했다. "I‘m 20"이라는 글과 함께 스무살 맞이 생일파티를 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5세의 나이에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장원영은 어딜가든 '최연소' 타이틀이 붙었다. 이에 대해 장원영은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오히려 최연소 타이틀을 가질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장원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