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수지는 31일 오후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예쁜 수지 언니와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스탭분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간식차 앞에서도 인증샷을 남겼다.
제니와 수지는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시사회 현장에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영화관을 나오면서 함께 걸으며 서로를 챙기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올해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