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커피차 선물에 기쁨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선물받은 모습이다. 고현정은 맨투맨에 흰색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고현정은 특히 커피차 앞에 서 컵홀더와 간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활짝 웃는 등 신난 모습을 숨기지 않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대중과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사진=고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