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호주 시드니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변우석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지난 29일 해외 일정 참석 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이날 호주에서의 일상을 전한 변우석은 후드집업에 청바지를 매치, 검정 비니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길거리에 앉아 얼굴만 한 햄버거를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햄버거 먹방이 만족스러운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180cm가 넘는 훈훈한 비율이 시선을 모았다. 주머니에 무심한 듯 손을 넣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팬들은 이에 "무슨 34살이 이렇게 귀여워", "오빠 천천히 먹어", "햄버거가 되고싶긴 처음이야", "얼굴만 한걸 먹네 미치겠네", "얼굴이 햄버거보다 작아", "멋지다", "사기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사진=변우석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