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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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빗속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핫바디 과시

기사입력 2024.08.30 17: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9일 소녀시대 유리는 개인 계정에 "꿈 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수영장을 찾아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는 흐린 날씨지만 개의치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유리는 녹색 볼캡을 쓰고 검은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짧은 영상에서 유리는 비가 쏟아지는 날씨 속 본격적인 수영에 나섰다.

유리의 근황에 코미디언 강재준은 "비올 때 수영 완전 낭만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팬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비오는 날 수영도 너무 좋아보여요", "너무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권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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