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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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상의 훌러덩…과감한 사복 패션

기사입력 2024.08.30 16:07 / 기사수정 2024.08.30 16: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개성 있는 사복 패션을 자랑했다.

김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지에서 손바닥만한 크기의 톱을 입고 식당을 찾은 모습을 비롯해 과감한 등과 어깨 노출이 눈에 띄는 의상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이서는 복싱을 하기 위해 찾은 체육관에서도 군살 없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상의를 착용한 뒤태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0년 생인 김이서는 175cm의 장신 치어리더로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LG트윈스를 비롯해 남자 농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 = 김이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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