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진출' 이다혜, 아슬아슬 의상으로 섹시 댄스…과감함에 '깜짝'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독보적 춤사위를 뽐냈다. 

29일 이다혜는 개인 계정에 "갑자기 끼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혜는 올화이트 브라톱과 숏팬츠를 입고 음악에 맞춰 치어리딩 중인 모습이다. 이다혜는 허리와 골반을 흔들며 신나게 흥을 폭발해 보는 이들까지 들썩이게 한다. 

특히 이다혜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탄탄한 허벅지를 뽐내며 건강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이돌 못지않은 상큼한 미소까지 입덕을 유발한다.

한편, 2019년 KBO 기아(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다혜의 SNS 팔로워는 153만 명을 돌파, 유튜브 구독자도 84만 명을 넘겼다.

사진=이다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