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오전 소이현은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짝꿍♥ 우리 인교진씨 생일축하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누군가 그러던데… 내 인생에 힘든 짐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 질 수 있는 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라며 "친구같은…연인같은….가끔 아들같고 가끔 아빠같고 내 어깨에 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 지는…고마운 내짝꿍….인교진씨~ 생일축하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은이, 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영~~~~"이라고 덧붙였고. 더불어 '하루차이생일'이라는 해시태그를 적기도 했다.
이에 인교진은 "이현씨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저의 아내여서 아이들의 엄마여서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을 운영 중이다.
사진= 소이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