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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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벌써 프로축구 선수 같네…우승 트로피까지

기사입력 2024.08.29 16:54 / 기사수정 2024.09.04 18:3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이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개인 계정에 "우승은 언제나 옳다. 충주사과컵. 2박3일 빨갛게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시안 군은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둬 팀원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시안 군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활약으로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엄마인 이수진 역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며 함께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특히 아들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시안 군은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이수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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