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임신설을 일축했다.
27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잘 먹고 잘 자는 중 동그라미 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단발머리를 귀 뒤로 넘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거울샷을 남기고 있다. 입가에 번진 미소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부쩍 살이 오른 통통한 볼살이 눈에 띄었다. "동그라미 ing"라는 말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는지 이솔이는 "임신한 거 아닌데 왜 그래들..ㅋㅋ"이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솔이는 2020년 8월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의 2세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이솔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