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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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측 "연예인 특집 기획 중…캐스팅 공식화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8.28 1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언급한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이 기획 중이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측 관계자는 28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 프로그램은 현재 기획 중”이라며 “현재 캐스팅은 공식화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21일 웹예능 '예능대부 갓경규'에 출연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MC를 많이 하지 않았나. 이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며 "지금 아직도 솔로 아닙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연예인들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만날 기회가 없다. 차라리 그냥 만남의 장을 해놓으면, 거기서 리얼로, 다큐로 몰아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가 나왔으면 좋겠냐는 말에는 "서장훈 씨. 장훈이 형도 외롭고 허경환 같은 애들 모아가지고 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전현무가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에 플레이어로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사진= SBS Plus, EN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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