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이 화보를 통해 깊은 눈빛을 선보였다.
최근 현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빈은 드넓게 펼쳐진 대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친 듯 매력적인 자연의 생동감과 현빈의 깊이 있는 눈빛과 감성이 더해져, 촬영현장의 몰입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현빈은 변화무쌍한 날씨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과 동화되는 표정과 포즈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FW시즌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현빈은 하반기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로 현빈은 안중근 역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노우피크 어패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