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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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윈터, 시골생활 예고…'시골간Z' 첫 게스트 합류

기사입력 2024.08.28 08:2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에스파 윈터가 '시골에 간 도시 Z'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ENA-E채널 새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골간Z' 측은 28일 미연과 윈터가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해 미모와 재치, 센스까지 고루 갖춘 예능 만능캐 활약을 펼친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여자)아이들의 든든한 리드보컬이자 부동의 미모 센터 미연은 '소문의 아이돌', '연애남매', '혜미리예채파' 등 다양한 예능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 실력은 물론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왔다. 미연이 특유의 친화력과 깜찍한 허당미로 '시골간Z'에서 어떤 색다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윈터는 올해 '슈퍼노바'를 시작으로 '아마겟돈'까지, 독창적인 세계관과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2연타 '쇠맛 신드롬'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입덕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미모에 탁월한 무대 매너까지, 본투비 아이돌 윈터가 예능에서도 치트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을 이끈다.

제작진은 "'시골간Z'가 트렌드 정수에 있는 MZ 세대의 색다른 시골 체험기를 다룬 내용인 만큼,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 멤버인 미연과 윈터가 첫 회부터 특별 출연으로 힘을 실어줘 든든하다"며 "대세 미연과 윈터가 넘치는 센스와 위트로 도시Z들과 어우러지며 시골 마을을 완벽히 매료시킨 첫 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ENA, E채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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