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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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부촌 거주' 강수정, 3번 유산 후 얻은 아들·♥남편과 스페인 여행 '훈훈'

기사입력 2024.08.27 16: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스페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강수정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Basílica de la Sagrada Familia). 이번 짧은 일정 중 두 번을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사실 첫 번째 갔을 때 제민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중간에 돌아왔기 때문에 이대로 다시 안 가면 아쉬울 거 같아서  다시 갔다. 다시 안 갔으면 어쩔 뻔! 설명도 잘 듣고 질문도 많아서 투어 두 번 한 보람이 있었다. 완공된 후 우리 다시 다함께 또 가야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강수정의 아들은 치아교정을 한 얼굴로 환하게 웃어보였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 비연예인과 결혼해 6년 만인 2014년 득남했다. 남편, 아들과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강수정은 유산 3번 끝에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아들 제민이를 품에 안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강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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