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생애 첫 출산 연기 "갑자기 신 음식이 땡기네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한지우가 생애 첫 출산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지우가 생애 첫 출산 연기에 도전하는 날이랍니다.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많이 긴장되네요. 근데 만삭의 연태연으로 빙의됐는지 갑자기 신게 땡기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MBC '계백'에 출연 중인 한지우는 대좌평을 지낸 원로 연문진(임현식)의 딸이자 의자왕(조재현)의 왕비 연태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꿀피부가 따로없네", "진정한 베이비페이스", "첫 출산 연기 기대된다" ,"지우님 오늘 저녁 메뉴는 미역국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막내딸 황미란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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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우 ⓒ 한지우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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