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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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신박한 다이어트 고충 "5kg보다 2kg 빼기 어려워" (더수토리)[종합]

기사입력 2024.08.27 11:33 / 기사수정 2024.08.27 11:3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에는 '[TheSootory#57] 2kg과의 전쟁 | 뮬라웨어 촬영 | 발레 (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광고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영상 속 수영은 "촬영이 있어서 두 달 동안 진짜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한 2kg 정도를 빼고 싶었다"고 말하더니 "근데 실패했어요"라고 당당히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근육량이 좀 늘어서 몸무게는 유지가 된 거 같다. 저는 체중을 재지 않고 '눈바디'(눈+인바디)를 한다. 눈바디상 실패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꾸준히 관리 중인 수영은 파프리카로 가득한 지퍼백을 보여 주며 "제 식단이다. 파프리카를 싸서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알리며 멤버 유리가 파프리카 농장에서 가져와 멤버들의 집 문에 걸어주고 갔다고 덧붙였다.

중간 점심시간에 샐러드와 케이터링을 먹은 수영은 배가 나오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레깅스라 너무 좋다"며 안심했다.

촬영을 마친 그는 스태프에게 다이어트에 대해 "2kg가 빠질지 모르겠다. 오히려 5kg 빼는 건 안 어려운데 2kg 빼는 게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를 들은 스태프는 "5kg을 뺏다가 좀 먹어요"라고 현명한 방법을 제안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the sootory 더수토리'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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