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26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은 고현정이 유튜브를 개설하기 전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현정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하려고 해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런데, 조금 더 고민 좀 해볼게요. 좀 자신이 없어가지고. 고민 좀 해보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고현정은 뿔테 안경과 모자를 익살스럽게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시크함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까지 다양한 얼굴로 시선을 모은다.
SNS 개설 후 누리꾼과 꾸준히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현정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와 2025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나미브'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사마귀'에서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하며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를 만난다.
사진 = 고현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