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윤지는 개인 계정에 "넷이라 더없이 소중했던 하루. 아빠는 늘 바쁘고 엄마는 언제 바쁠지 몰라 넷이 고픈 아이들에게 평범하고 재밌는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도 자라는 중. 라쏘 자라. 응 그러니까 자라고"라는 내용을 적었다.
그러면서 "이 여름이 온전하게 충만하기를"이라고 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남편, 두 딸과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이윤지는 가족들과 텐트 안에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윤지를 빼닮은 귀여운 아이들과
사진 속 이윤지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다. 이윤지는 텐트 안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윤지를 빼닮은 아이들은 잔망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