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과 종교 생활을 함께했다.
25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루희 첫 예배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교회로 보이는 곳에서 태어난 지 한달이 조금 넘은 딸을 안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안녕하세여. 인사 올리겠습니다. 물만두입니다"라며 딸의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지훈 아야네 딸 루희는 부모를 닮은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로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한 누리꾼이 "어디가 물만두입니까?ㅋㅋ"라고 질문하자 아야네는 "볼살 터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훈은 2021년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생후 20일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