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24억 건물주' 면모 제대로…배윤정 "밥 사주면 다 언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건물주'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배윤정은 "너무 오랜만에 만나 업데이트 안돼.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 이야기하는데 왜 이렇게 웃겨"라는 글과 함께 권은비, 이채연과 함께한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너희들 진짜 둘 다 생긴 거랑 다르게 반전 매력 쩌는 거 알지? 은비도 채연이도 전보다 훨 행복해 보여 너무 좋았어. 언니 같은 채연, 동생 같은 은비 둘 우정 오래가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윤정은 "그리고 밥 사주면 다 언니라고"라며 "은비 언니! 시원하게 쏘고 가심. 잘 먹었어. 다음 모임 무조건 애견운동장"이라며 두 사람과 함께한 음식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권은비, 이채연은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권은비는 성동구 송정동 인근의 단독주택을 24억에 매매했다.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위에는 거주 공간 아래는 상가"라고 설명했다. 

사진=배윤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