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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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 최희 "38살에 애 둘 낳고 요요 NO"…유지어터 근황

기사입력 2024.08.22 15: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산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최근 최희는 개인 계정에 "제가 38살에 애 둘 낳고 20kg 뺐다. 그리고 1년 넘게 요요없이 유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운동은 사실 바빠서 못했지만 시간내서 하려고 한다. 유산소 30분, 근력 20분, 스트레칭 10분이 제 루틴이다. 틈날 때마다 테니스도 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육퇴(육아 퇴근) 후 술 엄청 마시고 싶지만 줄였고 대신 건강한 식단을 하려고 한다"며 "클렌즈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해서 몸도 비워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 먹어라"라고 조언했다.

최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가감없이 공개했다. 다소 볼록한 배를 드러낸 최희는 운동 이후 탄탄한 레깅스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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