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4 월드 3쿠션 서바이벌 레이디스' 박정현 선수의 눈빛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SOOP은 지난 20일부터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콜로세움'에서 '2024 SOOP 빌리어즈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20일 '레이디스 나인볼', 21일 '2024 월드 3쿠션 서바이벌 레이디스', 22일부터 시작하는 '2024 월드 3쿠션 서바이벌' 메인 이벤트가 당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2024 월드 3쿠션 서바이벌 레이디스'에는 김하은(여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충북), 테레사 클롬펜하우어(세계랭킹 2위, 네덜란드), 박정현(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전남), 최봄이(지난해 준우승자, 숭실대), 허채원(한체대), 박세정(숭실대), 염희주(광주), 후카오 노리코(일본) 등 8명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박정현 선수는 경기에 집중하며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당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되며, 케이블 채널(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 KT 129번, SK브로드밴드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54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일정과 다시 보기 및 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