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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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최강희, 효린과 더위 날리는 트월킹…조혜련·조권도 반한 실력

기사입력 2024.08.21 18: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강희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최강희는 21일 오후 '#챌린지프로참석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부끄러움은 나만의 몫인가 아주 그냥 그래도~ 신곡나왔~다. 축! 그리고 맘껏! 너의 여름! 여름엔 효린이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효린과 함께 효린의 신곡 'Wait'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트월킹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에게 효린은 "최고여 우리 언니♥"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최강희는 "효린이 한주 잘 달리자~ 화링!"이라고 화답했다.

조혜련은 "귀여워 내강희"라는 반응을, 조권은 "짱이다"라는 반응으로 짧고 굵게 최강희의 안무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인 최강희는 199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단팥빵',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굿캐스팅' 등의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여러 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최강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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