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지석이 공개열애 후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석은 21일 오후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누군가와 뷔페를 방문해 식사를 하는가 하면, 고깃집을 찾아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이동건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마이크를 차고 있는 점 때문에 어떤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보다 앞선 시간에는 배우 온주완, 김동욱, 이지훈과 함께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김지석은 2001년 데뷔했으며, 현채 전현무와 함께 ENA 예능 '현무카세'의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14일에는12살 연하의 띠동갑 배우 이주명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지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