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김경진이 자산가설을 해명했다.
21일 김경진은 개인 계정에 "저 자산가 아니고 부린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김경진은 최근 방송에서 '23억 자산가'라고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김경진이 게재한 사진에는 '경진의 찐 부채 14억 4천만 원'이라고 적혀있다.
이어 김경진은 "부동산도 부동산인데, 훨씬 더 급한게 저희 2세 준비입니다.. 9월부터 또 시험관 들어갑니다. 와이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시험관 이번엔 성골하길 아멘"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한다", "부채도 재산이죠 뭐!", "아기천사야 어서 오렴", "재산이 뭐가 중요하겠냐"라며 김경진을 응원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해 2세를 준비 중이다.
최근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23억으로 알려진 자산에서 부채만 10억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김경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