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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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첫 MC 맡아 "박명수가 날 영입하려 했었다" 화제

기사입력 2011.09.14 00:40

방송연예팀 기자

▲ 김연우, '가수와 연습생'서 첫 MC 신고식 치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김연우가 박명수가 자신을 영입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가수와 연습생'을 통해 첫 MC 신고식을 치룬 김연우는 "박명수가 날 영입하려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실제로 라디오 진행할 때 2년 정도 김연우와 라이브 무대를 함께 했다"고 밝히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김연우는 "박명수가 나를 키웠다. 예능을 가르쳤다고 했다"며 "조금 배운 것도 있다. 박명수 성대모사도 했다"고 첫 MC 신고식에 대해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우는 "출발~"이라고 박명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 특집 '가수와 연습생'은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들이 기성 가수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으며 서바이벌을 펼치는 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우 ⓒ MBC '가수와 연습생'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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