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19일 소유진은 개인 SNS 계정에 "월요일의 시작 오늘 바람은 느낌이 좀 다른 걸? 피부가 너무 타서 블랙옷을 찾게 되는 요즘 썬크림을 몇통을 쓴거야 올 여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생머리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음 정말 미인이십니다 언니", "맨날 예뿜뿜", "월요일부터 빛나는 유진 언니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등 소유진을 향한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올해 43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두었다.
사진=소유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